
첫번째, 일회용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 면생리대를 왜 사용해야 할까요?
13세~50세까지 한달에 1번 5일~7일, 합치면 10년
일회용 생리대를 소각하면 발생하는 발암물질, 다이옥신
여성들이 일생 소비하는 일회용 생리대, 11,100여개
11,100여개의 생리대 생산을 위하여 파괴되는 숲의 면적, 2.9㎢
우리나라에서 연간 발생하는 일회용 생리대 쓰레기, 20억 개 이상
일회용 생리대의 자연 분해 기간, 300년 이상
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소락패드의 ‘안감’ 그리고 ‘유기농 순면 생리대’는 유기농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어요.
유기농 면이란?
3년 이상 농약과 살충제, 화학비료가 닿지 않은 땅에서 생산된 목화를 사용한 면으로 목화솜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인 고엽제를 사용하지 않고 목화의 줄기와 잎이 자연 건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으로 털어 목화 솜을 분리해내는 방식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면을 말합니다.
즉, 유기농 원단은 목화의 재배과정부터 원단의 제작과정까지 자연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근무자들의 근무환경도 윤리적으로 보장되는 구조로 제작됩니다.
왜 유기농 면을 사용해야 할까요?
목화 재배 면적은 전 세계 농지의 5%, 이 적은 비율 속에서도 살충제와 농약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화 재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공기, 토양, 물, 생명을 위협하고 있지만
유기농 목화는 생물을 보호하면서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우리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유기농 면의 특징은?
1. 흡수성
원단이 땀을 흡수하는데 적합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이나, 침구에 많이 사용됩니다..
2. 인체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유기농 목화는 아토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연약한 아기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3. 부드러움
목화 본래의 부드러움이 유지되어 원단의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세번째, 소락패드,방수천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방수천을 사용하여 생리혈의 샘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방수천은 폴리우레탄 (PU) 재질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원단으로
삶음 세탁이 불가능함과 동시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죠.
무엇보다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생리혈의 부패로 인해 악취가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고 지구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소락은 방수천을 대신하여 보충재를 사용하도록 제작되었어요.
소락의 보충재는 소락의 자체제작 제품으로 오가닉 순면 융 원단을 3겹 겹쳐서 만들었습니다.
소락패드 중형, 오버나이트에 넣어 양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양이 적은 날에는 사용하지 않거나 1매, 양이 많은 날에는 1매~2매 정도 추가로 더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더라도 방수천과 달리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악취가 발생하지 않아요.
이처럼 소락패드는 100% 면 생리대로 삶음 세탁이 가능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티 단추! 플라스틱이지만 삶음 세탁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삶음 세탁을 하며 오래 사용하기 위해 소락패드를 찾아주시곤 합니다.
소락패드에 사용되는 티단추의 경우 PBT 재질로 KC인증되어 유해물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플라스틱의 소재의 단추를 사용하는 이유는, 금속 단추의 경우 원단을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제품의 사용 기한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고심 끝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소재임에도 삶음 세탁과, 고온 건조가 가능한 이유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세탁 건조기의 최고 온도는 약 60도로 알고 있습니다.
소락패드의 단추는 pbt재질로 연화점은 150도로,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플라스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고온으로 인한 티단추 변형의 걱정없이 삶음 세탁과 고온 건조가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고온 건조시 단추로 인한 호르몬 문제보다는 섬유의 수축과 수명이 짧아지는것이 걱정이 되오니
가능하다면 자연 건조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PBT (Polybutylene terephthalate) 재질?
폴리에스터수지의 일종으로 재질이 강하고, 150℃까지 열 저항능력을 가지고 있어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질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촉감을 이용하는 제품에 많이 쓰이는 재질입니다.

다섯번째, 패턴이 있던데 인위적인 염색을 한 걸까요?
‘유기농 순면 생리대’의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의 경우에는,
패턴을 만들 때 칼라드 목화인 갈색 목화와 흰색 목화에서 뽑아낸 실을 교차해서 만들어진 원단을 사용했어요.
칼라드 목화란? 지배 시 인위적으로 염색을 통해 색을 입히거나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목화로,
자연적으로 흰색, 갈색, 분홍색, 녹색을 띄는 유기농 목화로 염색을 전혀 하지 않은 ‘목화 고유의 색’ 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용과 세탁을 할 경우에는 패턴의 색이 연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불량이 아니라 화학염색을 하지 않고 목화 고유의 색으로 만들어져
세탁할 수록 하얗게 변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최대한 오래 사용해주세요.

마지막, 순면실과 면 라벨을 사용합니다.
작은 부분에서도 환경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순면실을 사용하여 소락패드를 제작합니다.
플라스틱 소재인 합성실이 아닌 순면실을 사용하여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생분해 되는 실을 사용하며
라벨 또한 면 원단을 사용해 더욱 몸에 안전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일회용 생리대의 불편한 진실, 면생리대를 왜 사용해야 할까요?
13세~50세까지 한달에 1번 5일~7일, 합치면 10년
일회용 생리대를 소각하면 발생하는 발암물질, 다이옥신
여성들이 일생 소비하는 일회용 생리대, 11,100여개
11,100여개의 생리대 생산을 위하여 파괴되는 숲의 면적, 2.9㎢
우리나라에서 연간 발생하는 일회용 생리대 쓰레기, 20억 개 이상
일회용 생리대의 자연 분해 기간, 300년 이상
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소락패드의 ‘안감’ 그리고 ‘유기농 순면 생리대’는 유기농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어요.
유기농 면이란?
3년 이상 농약과 살충제, 화학비료가 닿지 않은 땅에서 생산된 목화를 사용한 면으로 목화솜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인 고엽제를 사용하지 않고 목화의 줄기와 잎이 자연 건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으로 털어 목화 솜을 분리해내는 방식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면을 말합니다.
즉, 유기농 원단은 목화의 재배과정부터 원단의 제작과정까지 자연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근무자들의 근무환경도 윤리적으로 보장되는 구조로 제작됩니다.
왜 유기농 면을 사용해야 할까요?
목화 재배 면적은 전 세계 농지의 5%, 이 적은 비율 속에서도 살충제와 농약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목화 재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공기, 토양, 물, 생명을 위협하고 있지만
유기농 목화는 생물을 보호하면서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우리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유기농 면의 특징은?
1. 흡수성
원단이 땀을 흡수하는데 적합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이나, 침구에 많이 사용됩니다..
2. 인체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유기농 목화는 아토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연약한 아기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3. 부드러움
목화 본래의 부드러움이 유지되어 원단의 촉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세번째, 소락패드,방수천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방수천을 사용하여 생리혈의 샘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방수천은 폴리우레탄 (PU) 재질로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원단으로
삶음 세탁이 불가능함과 동시에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죠.
무엇보다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생리혈의 부패로 인해 악취가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고 지구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소락은 방수천을 대신하여 보충재를 사용하도록 제작되었어요.
소락의 보충재는 소락의 자체제작 제품으로 오가닉 순면 융 원단을 3겹 겹쳐서 만들었습니다.
소락패드 중형, 오버나이트에 넣어 양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양이 적은 날에는 사용하지 않거나 1매, 양이 많은 날에는 1매~2매 정도 추가로 더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더라도 방수천과 달리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악취가 발생하지 않아요.
이처럼 소락패드는 100% 면 생리대로 삶음 세탁이 가능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티 단추! 플라스틱이지만 삶음 세탁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삶음 세탁을 하며 오래 사용하기 위해 소락패드를 찾아주시곤 합니다.
소락패드에 사용되는 티단추의 경우 PBT 재질로 KC인증되어 유해물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플라스틱의 소재의 단추를 사용하는 이유는, 금속 단추의 경우 원단을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제품의 사용 기한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고심 끝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소재임에도 삶음 세탁과, 고온 건조가 가능한 이유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세탁 건조기의 최고 온도는 약 60도로 알고 있습니다.
소락패드의 단추는 pbt재질로 연화점은 150도로,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플라스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고온으로 인한 티단추 변형의 걱정없이 삶음 세탁과 고온 건조가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고온 건조시 단추로 인한 호르몬 문제보다는 섬유의 수축과 수명이 짧아지는것이 걱정이 되오니
가능하다면 자연 건조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PBT (Polybutylene terephthalate) 재질?
폴리에스터수지의 일종으로 재질이 강하고, 150℃까지 열 저항능력을 가지고 있어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질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촉감을 이용하는 제품에 많이 쓰이는 재질입니다.
다섯번째, 패턴이 있던데 인위적인 염색을 한 걸까요?
‘유기농 순면 생리대’의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의 경우에는,
패턴을 만들 때 칼라드 목화인 갈색 목화와 흰색 목화에서 뽑아낸 실을 교차해서 만들어진 원단을 사용했어요.
칼라드 목화란? 지배 시 인위적으로 염색을 통해 색을 입히거나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목화로,
자연적으로 흰색, 갈색, 분홍색, 녹색을 띄는 유기농 목화로 염색을 전혀 하지 않은 ‘목화 고유의 색’ 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용과 세탁을 할 경우에는 패턴의 색이 연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불량이 아니라 화학염색을 하지 않고 목화 고유의 색으로 만들어져
세탁할 수록 하얗게 변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최대한 오래 사용해주세요.
마지막, 순면실과 면 라벨을 사용합니다.
작은 부분에서도 환경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순면실을 사용하여 소락패드를 제작합니다.
플라스틱 소재인 합성실이 아닌 순면실을 사용하여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생분해 되는 실을 사용하며
라벨 또한 면 원단을 사용해 더욱 몸에 안전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