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가게 제로웨이스트 리빙랩

대한민국 모두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즐기는 그 날 까지,

2016년 일명 '깔창생리대' 보도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사지 못해 신발 깔창으로 대신하고

그마저 여의치 않을 때는 아예 학교를 가지 못한다는 기사는

어른으로서 안타깝고 부끄러운 이야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생리대가 없어서 힘들지 않았으면,

아이들이 몸에 무해한 생리대를 사용했으면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는 행동을 시작했어요.

여성들의 '그 날'과 함께하기로 마음을 모아 면생리대를 만들고 나누는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지구를 지킨다면 지구도 우리를 지켜줄텐데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전염병들은 더 큰 경각심을 갖게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쓰임이 다한 후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다회용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동시에 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도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모두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즐기는 그날까지."

2016년 일명 '깔창 생리대' 보도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사지 못해 신발 깔창으로 대신하고

그마저 여의치 않을 때는 아예 학교를 가지 못한다는 기사를 접하고

어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생리대가 없어서 힘들지 않았으면, 아이들이 몸에 무해한 생리대를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는 행동을 시작했어요.

여성들의 '그날'을 함께 하고픈 마음을 모아

면 생리대를 만들고 나누는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함께하는 그날 BRAND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에서는 'SORAK'과 '지구별가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회용품 브랜드 'SORAK'은 유기농 소창과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여 다회용품을 직접 제작합니다.

'지구별가게'에서는 'SORAK'을 포함한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판매하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구별 부이부이'에서는 폐 부표를 수거하여 만든 업사이클 조명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